
책 제목 : 한티재 하늘 1
지은이 : 권정생
펴낸곳 : (주) 지식산업사
초판 제 1쇄 발행 1998. 11. 20.
초판 제 14쇄 발행 2014 . 2. 10.
지은이 권저생(본명 경수) 선생은 1937년 8월 18일 도쿄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터 쓰레기 더미 속에 버려진 잡지나 동화책을 주워 읽으면서 자랐다. 1945년 해방이 되자 부모형제와 함께 이듬해 귀국 했으나 가난으로 초등학교를 1년 반정도 다녔을 뿐, 한국전쟁이 터지자 뿔뿔이 흩어져 부산에서 점원으로 일하다가 열여덟에 결핵을 얻었다. 스물세살적 의사가 '3년쯤 더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뒤 하루하루의 삻을 이어가면서,
1969년 동화[강아지 똥]으로 제 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입선,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무명저고리와 어머니로] 동화 부분에 당선, 1875년 제 1회 한국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소설 [몽실언니], [초가집이 있던 마을], [하느님의 눈물], [달맞이], [산 넘어로 날아간 고등어], [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사과나무밭 달님], [까치 울던 날], [점득이네] 와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우리들의 하나님]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더욱이 이[한티재 하늘]1,2 는 선생의 가족사가 녹아 있는 작품이다. 선생은 제 2부, 제 3부를 와선하고자 했으나 끝내 이루지 못하고 2007년 5월 17일 안동에서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로 떠났다.
[출처 한티재하늘 1 표지 지은이 설명]
독소모임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시대배경이 1900년초기라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여기에 단어를 찾아 남깁니다.
- 소박데기 (疏薄데기) : [명사] 남편에게 소박을 당한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늘느리 : 형용사 [방언] ‘넉넉하다’의 방언 (강원) / 예문)금년에는 곡석이 늘느리하다야. - 번역 금년에는 곡식이 {넉넉하다야}.
- 뙈기 [명사]
1. 경계를 지어 놓은 논밭의 구획.
2. 일정하게 경계를 지은 논밭의 구획을 세는 단위. - 다락논 : [명사] 비탈진 산골짜기에 여러 층으로 겹겹이 만든 좁고 작은 논
- 삼베길쌈: [명사] [공예 ] 삼의 껍질을 찢어서 실을 만들어 베를 짜는 일.
- 조갑지: [명사] [방언 ] ‘조개1’의 방언(경상).
- 분답스럽다 (紛沓---) :[형용사] 사람이 많아 북적북적하고 복잡한 데가 있다.
- 길마 : [명사]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기 위하여 소나 말 따위의 등에 얹는 기구.
- 여름지기 : [명사] → 농부.
- 따비밭 : [명사] 따비로나 갈 만한 좁은 밭.
- 도조 (賭租) : [명사] 남의 논밭을 빌려서 부치고 논밭을 빌린 대가로 해마다 내는 벼.
- 사립문 (사립門) : [명사] 사립짝(나뭇가지를 엮어 만든)을 달아서 만든 문.
- 시렁 : [명사]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두 개의 긴 나무를 가로질러 선반처럼 만든 것.

- 한 오리 : '올' '실의 가닥'의 경북 동남부 방언.
- 유름 庾廩 : 명사 곡식을 보관하는 창고.
- 옥식기 (옥食器) 명사 방언 허리 부분이 뚱뚱한 밥그릇 (경북)
- 우줄우줄 : 동사 몸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자꾸 가볍게 율동적으로 움직이다.
- 부들자리 : 명사 부들의 줄기나 잎으로 엮어 만든 자리.
- 핫옷 : 명사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 이녁 : ' 자기 ' 나 ' 당신 ' 을 뜻하는 순 우리말.
- 차조떡 :[명사] [식물 ] 찰기가 있는 조. 열매가 잘고 빛깔이 노랗고 약간 파르스름하다. 이것으로 만든 떡.
- 세밑 : [명사] 한 해가 끝날 무렵. 설을 앞둔 섣달그믐께를 이른다.
- 인지 : 명사 쌀가루로 만든 과자의 하나.
- 다식 : 명사 우리나라 고유 과자의 하나. 녹말ㆍ송화ㆍ신감채ㆍ검은깨 따위의 가루를 꿀이나 조청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 만들며, 흰색ㆍ노란색ㆍ검은색 따위의 여러 색깔로 구색을 맞춘다.

- 호열자 : 명사 의학 ‘콜레라’의 음역어(한자음을 가지고 외국어의 음을 나타낸 말.).
- 꼴머슴 : 명사 땔나무나 꼴을 베는 일을 하는 어린 머슴.
- 대소가 : 명사 집안의 큰집과 작은집을 아울러 이르는 말.
- 고지기 : 명사 역사 일정한 건물이나 물품 따위를 지키고 감시하던 사람.
- 미투리 : 명사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 신들메끈 : 명사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동여매는 끈.
- 노점 : 명사 한의 몸이 점점 수척해지고 쇠약해지는 증상. 폐결핵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아삼륙 : 명사 서로 꼭 맞는 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글겅이 : 명사 싸리로 결어 만든 고기잡이 도구의 하나.

- 도부꾼 : '도붓장수'를 낮잡아 이르는 말. 봇짐장수를 이르는말로서 장사하는 물건을 짊어지고 이장 저장을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하는사람을 조금은 낮추어 부르는 말이다
- 지분대다 : 동사 짓궂은 말이나 행동 따위로 자꾸 남을 귀찮게 하다.
- 전실 :명사 남의 전처(前妻)를 높여 이르는 말.
- 배냇소 : 명사 남의 소를 송아지 때 가져다가 길러서, 다 자라거나 새끼를 낳으면 원래 주인과 그 이득을 나누어 가지기로 하고 기르는 소.
- 민며느리 :[명사] 장래에 며느리로 삼으려고 관례를 하기 전에 데려다 기르는 계집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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